인간과 자연이 함께 숨쉬는 공존 공간
정읍 월영습지 그리고 솔티숲
생태관광 소개
“생태관광”이란 생태계가 특히 우수하거나 자연경관이 수려한 지역에서
자연자산의 보전 및 현명한 이용을 통하여 환경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는 자연친화적인 관광을 말한다.
- 자연환경보전법 제2조 18호 -
자연환경을 훼손하고 지역사회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'오버투어리즘' 등을 극복하고자 시작된 생태관광은
그 지역을 이루고 있는 '생태계(자연, 사람)'에 귀를 기울여 의무적인 환경 보전이 아닌 생태 체험을 통한 환경의 소중함을 느끼고, 관광지의 자연을 함께 보전하여 지속적 이용이 가능하게 하며,
나아가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하는 '책임 있는 관광'을 뜻합니다.
환경부가 2013년도부터 도입하였고, 현재 전국 40여곳이 선정되어 있습니다.
자연 공간 보존
생태우수 지역관리
지역 주민 참여
자립형 체계 구축
생태체험
자연자원가치 인식 증진